나의 두번째 파네... 함께 보시죠.

나의 두번째 파네... 함께 보시죠.

파네안파네 0 1,435 2017.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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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ㅠㅠ!!!


두달 조금 넘게 걸렸구요.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자체 QC에서 두번 

빠꾸먹은지라 뭔가 케어받는 느낌이고 좋았습니다.

두번 걸렀다는건 불량 두번 받을 위기를

QC덕에 넘겼다는 얘기니까요.

랩오픈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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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흥분한 손놀림으로 거칠게 겉포장지를

좍좍 찢고나니 시계파우치가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시계 파우치는 추석 기프트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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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파우치 자체가 충격을 막아주는 구조였으나

거기에 가드가 껴져있고 비닐로 두겹이나 싸주셨네여..

포장은 뭐 항상 꼼꼼하니 해주십니다..

우리 ems엉아들이 하도 집어던져서 문제인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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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꺼풀만이 남았네여 하앍 하앍...

와플다이얼 진짜 먹음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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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이 안나옵니다 실물 깡팹니다..

섭머저블은 역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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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터프한 버클을 달고 있는 제치줄은

저 도시락 같은 부분에 넣어서 잠그는 방식입니다..

근데 패브릭 재질인데 한번 착용하니까 벌써부터

뒷가죽이랑 패브릭이랑 따로 놀기 시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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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죽도 영 제가 딱싫어하는 재질입니다...

이건 가죽만 다른걸로 교체하든 버클만 쓰고

나머질 새로 제작하든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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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26미리  줄부자니깐뇨...

이럴줄알고 47미리만 사지롱..

근데 저 푸쉬버튼으로 바넷봉 빼는건 진짜

신세계라더라고요.. 너무 편해요 ㅠㅠ

부드럽게 찰칵찰칵 체결 & 분리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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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줄 체결해서 첫째놈과 같이 찍어 봅니다.

알록달록 하니 이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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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계를 여러개씩 사모으시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하나 이상이 되니까

조금 알것 같습니다....

뭔가 이유없이 뿌듯하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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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렁줄 껴봤는데 야광색상이

약간 누렁빛을 띠어서 그런지 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꼭 제치같구나 하고 저혼자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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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뭔가 야광 색상하고 누리끼리 하니 매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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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백은 솔리듭니다. 싱크고 뭐고 상관없어요

솔리드니까요.. 인간 엑스레이도 여긴 못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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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타로 야광샷 하나 날려봅니다 ..

파네는 야광맛~


이상 저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랩랩즐!!!!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ㅠㅠ!!!


두달 조금 넘게 걸렸구요.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자체 QC에서 두번 

빠꾸먹은지라 뭔가 케어받는 느낌이고 좋았습니다.

두번 걸렀다는건 불량 두번 받을 위기를

QC덕에 넘겼다는 얘기니까요.

랩오픈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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