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대하던 ar서브마리너를 수령하고 후기를 씁니다.
또 이렇게 후기를 남기면서 렙질을 시작하는데
렙오픈을 처음 알게된게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후기 스타트~
렙오픈 가족이라면 모두 요렇게 생긴 놈이 오기만을 기다리시죠 ㅎㅎ
오늘도 받자마자 미소만개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2코 줄어서 손목에 똭~!
브슬 조절하는 글라이드락? 때문에 많이 안줄여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네요
넘 이쁩니다
당연 유격 및 단차 훌륭합니다 역시 AR섭마!
버클 부분 왕관 각인도 깔끔! 키햐
버클 안쪽 각인도 선명 그레잇~!
위쪽 브슬 단차 유격 말할필요도 없이 그레잇~!
(털이 꼇네요 브슬ㅋㅋㅋ)
펼처서 한컷 흠 좋아..
보통 섭마 사면 글라스 낮춤이란걸 한다고 해서
살펴보았는데 베젤에서 아주약간 올라와 있고
전 크게 신경 안쓰이네요.
다만, 싸이클롭스는 진짜 남14가서 교체가 시급합니다. ㅠㅠ 산봉우리인줄
하지만? 섭마에서 뜻밖의 좋은점이 전에 차던
아쿠아테라 청판은 브슬 옆을 피니싱인가 부드럽게
처리하지 않아 여자친구 팔이나 제 팔 스치면 아프고
위험했는데
요놈은 마감처리를 잘해서 막 활동해도 됩니다.
의외의 부분에서 정말 놀라움을 줍니다.
빠지면 서운한 야광샷 ~
봐도봐도 이쁩니다~
멀리서도 한번 ㅎㅎ
마무으리~!
전 솔직히 렙시계에 대해 인식이 좋지않았습니다.
(마감 및 고장 금방나고 그냥 쓰레기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궁금하기도 하여
젤 처음 시계를 제일 싼 22발 아콰테라 청판으로
도전해보자 하고 구매하였으나
지금은 대장님의 좋은 시계품질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다는..^^
렙시계에 저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시라면 대장님을
믿고 경험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ps. 대장님 나름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pf 파텍 노틸러스5711 꼼꼼히 잘 검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