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구 진행한 뽈뚜기 받았습니다~처음에 보고선 어?뭐가 이렇게 아담하지?하고선 착용하니 역시나 아담하더군요 ㅎ제가 손목이 두꺼운건 아닌거 같은데 40미리 이하 시계들은 다 되게 작아보여요ㅠㅎ하지만 계속 착용하고 있으니 또 금새 적응이 되네요 ㅎㅎ아..받자마자 뭐라해야하지?이게 참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요?그냥 멀리서보면 시계구나.이느낌이다가 옆에서 가까이보면 응?이거 뭐야?이쁜데?이런느낌?ㅎㅎ설명이 좀 난잡하긴 한데 결론은 때깔이 진짜 고와요.은은한 광택에 빛반사에 색감까지..깔끔한 댄디룩이나 수트에는 진짜 최고 궁합일거 같습니다~손목이 두꺼워 난 큰놈들만 차야해.이런분들 아니라면 이것또한 소장가치 충분하다고 봅니다~이상으로 허접한 후기였습니다~다음 후기에 또 뵐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