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매후기를 쓰는군뇨!!
파네라이 pam217 모델이고
25일 주문해서 1일날 QC 한번 반송되긴
했지만 신속하게 재배송 해주셔서
오늘 수령했습니다.
빵빵한 튜브안에 잘 포장되어 옵니다.
튜브는 진짜 신의 한수인덧..
생각보다 훠얼씬 고급집니다.
47mm라서 좀 쫄긴 했는데 뭐 그렇다고
엄청 크진 않아여..
약간의 방패간지긴 하지만 파네는 또 그런맛 아니겠습니까
뒷백도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니 잘 정돈된 모습이구요
심심할때 보면서 시간때우긴 좋겠습니다.
버클도 이쁩니다.
줄은 악어룩(?)같습니다만 생각보다 넓고, 뻣뻣(?)하고,
두껍습니다. 길이 나면 좀 부드러워 지겠지만.
의미는 없지만 줄안쪽 각인도 흐릿합니다.
그외에 바느질 마감이라던지 두께등등은 훌륭 하네여
전 어차피 스트랩을 따로 주문 했기 때문에
아웃오브안중 입니다만 헤헤..
야광 따로 노는거 없이 균일하게 잘 들어옵니다.
역시 파네는 야광이죠잉.
암전샷. 역시 균일하게 잘 올라옵니다.
가끔 바늘하고 숫자하고 색 다른 야광을 목격하기도
했는데 그런거 없이 깔끔 합니다.
전체적으로 시계 굉장히 나이스 하고요
수고하신 영자님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랩생활 되시길 바래여~
곧 줄질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