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티비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아쿠아레이서300. 드라마 주인공의 스마트하고 차가운 이미지와 완전 잘맞는 시계인 것 같았습니다. 저도 비즈니스룩을 선호하기에 이 시계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본래는 이 모델이 브레이슬릿 모델과 밴드모델 두개가 있는 걸로 아는데 전 조금더 캐쥬얼한 느낌은 밴드모델은 구입했습니다. 베젤 세라믹 좋구요.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한 이미지라 어디에든 잘어울릴 것 같은 팔방미인 시계같아요. 처음 큐씨 받았을 때 밴드 스티치 배열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차보니 아주 고르게 잘 나왔더군요. 역시 믿고 가는 렙오픈 입니다. 저 영롱한 야광보세요. 로렉스하고는 또 다른 매력입니다. 무난하면서 적당히 고급스러운 시계로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뭘사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