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카톡을보니 저와 같은 날짜에 QC받으신 분들의
수령소식이 보입니다..
조만간 받겠구나 싶었는데 오후에 우체국에서 연락이 옵니다...
우체국? 배송사를 바꾸셨나...아님 다른 물건인가...
기대속에 퇴근하며 경비실에 들르니 EMS가 똭....
설마하며 열어보니 위블로가...;;;
대륙형들의 쿨한 포장인 비닐 백에서 시계를 꺼내보니
글라스의 비닐이 밀려있어 걱정했는데
깨끗한 양품이었습니다..
역시나 명불허전 블링블링합니다..
재고가 부족해서 QC까지 보름이 넘게 걸렸는데
받고보니 재고가 왜 딸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ㅎㅎ
역시나 좋은물건 구해주신 오픈님께 감사드립니다~
타이어 같은 스트랩이 마음에 안들어서 궁금해서
전에 구매했던 스트랩으로 교체애 보았습니다..
누벅 재질의 거미형 스트랩이며
커터칼 신공으로 자작 착용감 개선 하였습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라운이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