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이네요.
지인 소개로 알게 되어 와이프에게 선물해 준지가...
나름 시계에 대해 자부심 있던 지인 소개라
뭐 믿고 구매했던 기억입니다.
당시에 와이프가 너무도 좋아하고 만속스러워 했던.
와이프에겐 정품이 아님을 알려줬음에도 초기에는 특별한 날에만 차던 정품취급을 당했던 부담스러운 시계였던듯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 시계에 익숙해진 다음부터 데일리로도 잘 착용하고 다녔는데
4년만에 첫 배터리 교체했였으니..
만족도는 찐과 다를 바 없네요
시계방에서도 기분 좋으라고 정품 취급 해주시고 ㅎㅎ
물론 교체하시면서 아시겠지만 모른척 해주시니
와이프는 그런 상황이 또 기분 좋은가 봅니다.
오랜 기간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존 신고 날립니다.
이 곳은 워낙 오래 된 곳이고 사용퀄이나 신용은 믿어 의심치 않기에, 리뷰 남길 수 있네요.
이번에 제 것도 하나 하려고 합니다. ㅎ
지금 구성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때와는 다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은 구매 당시 찍은게 아니고
이번에 배터리 교체 후 리뷰를 위해 찍은 사진이라 사용감은 있을수 있어요.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다이어 모델이지만 22mm스몰인데 마감이나 품질 기가 막힙니다. 엄지척x100